[먹튀클릭 스포츠뉴스] 코로나19에 계획 수정 최혜진...미국으로 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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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클릭 스포츠뉴스] 코로나19에 계획 수정 최혜진...미국으로 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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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갈까 말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목표로 내건 최혜진(21)이 작은 고민에 빠졌다. 최혜진은 13일부터 호주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주 빅오픈에 이어 2주 연속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연속으로 참가해 LPGA 투어 진출 예비고사를 치르고 있다. 여기까지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3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이 취소되는 바람에 일정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최혜진은 이 대회를 끝낸 뒤 1차 전지훈련 장소인 베트남으로 이동했다가 귀국 후 대만여자오픈에 참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베트남에서 계획했던 2차 전지훈련을 취소했다. 대신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동해 2월 말까지 개인훈련을 하며 시즌 개막을 준비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3월 계획도 새롭게 짜고 있다. 대만여자오픈 참가 이후 미국으로 이동해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나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회가 취소되면서 굳이 국내에서 오래 머물 이유가 없어졌다. 대신 미국으로 이동해 3차 전지훈련과 LPGA 투어 참가를 노려보겠다는 계획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2월 태국과 싱가포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를 모두 취소한 LPGA 투어는 오는 3월 20일부터 열리는 볼빅 파운더스컵으로 대회를 재개한다. 이어 27일부터 기아자동차가 주최하는 기아클래식이 열린다. 최혜진은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 1위로 4월 2일 개막하는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권을 받아 놓은 상태다. 가능하다면 앞서 열리는 2개 대회 가운데 최소 하나라도 초청을 받아 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여의치 않으면 먼데이(월요예선)에 나가 출전권을 따내겠다는 계획을 두고 고민 중이다. 그러려면 서둘러 미국으로 들어가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최혜진은 올해 LPGA 투어 진출을 첫 번째 목표로 내걸었다. 세계랭킹과 KLPGA 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LPGA 투어 5~6개 대회에 나갈 수 있는 만큼 우승 또는 비회원 상금랭킹을 통해 출전권 획득을 노려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처음 참가한 빅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LPGA 투어 진출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상금 9만49달러를 받아 LPGA 상금순위 12위와 동률이다. 시즌 종료 시점 40위보다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하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시드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기준 상금 40위 상금은 51만7412달러였다. 최혜진의 매니지먼트 대홍기획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초청을 받아 대회에 나갈 방법을 찾고 있으나 아직까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초청 출전이 되지 않으면 먼데이에 참가해 출전권을 따내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데이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월요일에 치러지는 예선전으로 상위 1~2명에게 출전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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