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클릭 스포츠뉴스] 2020년 골프 회원권 시장 맑음...용인 중심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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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클릭 스포츠뉴스] 2020년 골프 회원권 시장 맑음...용인 중심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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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골프 회원권 시장 맑음.’ 2019년 상승세로 마감한 골프 회원권 시장은 새해 들어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억원 이상 초고가와 2억~4억원대 고가 골프장을 중심으로 시세가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국내 골프장 회원권 거래량은 총 1만4677건으로 2018년 1만5481건(한국골프장경영협회 기준)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회원권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평균 7.1%(2019년 12월 4일자 에이스회원권 기준) 상승했다. 지난 한해 시세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저금리 기조에 따라 사용처를 잃은 유동자금의 유입이 꼽힌다. 관계자들은 특히 부동산 등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골프 회원권이 대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고 골프 인구 증가와 맞물려 실사용층의 매매까지 겹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박찬주 동아회원권 팀장은 “부동산 규제에 따라 새로운 투자처로 골프 회원권이 주목받은 부분도 있다”며 “대중제 골프장 전환으로 반환 완료된 입회금이 주변 회원제 골프장의 매수로 이어진 것도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경기 용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동아회원권 거래 종목 상승률 1~5위 가운데 4곳이 경기 용인에 있는 골프장이 차지했다. 88CC는 2019년 1월 1일 기준 1억800만원에서 2020년 2월 1일 기준 1억8800만원에 거래돼 74.07% 올랐다. 신원CC는 2억7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74.07%), 태광과 블루원용인CC(이상 경기 용인)는 각 6800만원에서 1억1400만원(67.65%), 8500만원에서 1억3900만원(63.53%) 상승했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자유CC가 6200만원에서 1억500만원으로 69.35% 뛰어 3위로 유일하게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스회원권이 발표한 상승률 순위에선 파인크리크CC(경기 안성)가 2019년 1월 1일 4600만원에서 같은 해 12월 4일 기준 7700만원으로 67.4%가 상승했다. 이어 파인밸리CC(개인회원권)가 185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62.2% 올랐고, 서울CC(여자회원권)는 3억8000만원에서 5억7000만원으로 약 50% 상승했다. 이외에도 신원, 덕평힐뷰, 화산, 서원밸리, 렉스필드, 자유CC 등이 30% 이상 급등했다. 반면 그린피를 대폭 인상하는 등 회원 혜택을 축소한 골프장은 찬바람을 맞았다. 지난해 7월 그린피를 최대 3만원 올린 리베라CC의 회원권 가격은 34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1.76% 하락했다. 그린힐CC도 1억원에서 9200만원으로 8% 하락했다. 박찬주 팀장은 “회원권 시세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접근성 등 뛰어난 교통여건과 회원 혜택, 모기업의 지원 등”이라며 “88CC는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했고, 상승률이 높은 다른 골프장도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고 회원 혜택도 우수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현균 에이스회원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가을시즌 실사용자 위주의 수요누적과 연말 결산법인들의 주문이 예고되면서 상승랠리를 보였다”며 “시장 내부적으로는 부실 골프장들이 상당기간 구조조정 과정을 겪으며 안정성이 강화됐고 일부의 퍼블릭 전환으로 회원권 개체 수까지 줄어들면서 수급요인에 따라 상승 원동력도 강화된 복합적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무기명 회원권의 가격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시중 매물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고, 거래가 많지 않아 공급에 비해 수요 대기가 많아서다. 서울에서 근거리인 골프장의 경우 인기가 높아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가격이 널을 뛰고 있다. 올해 골프 회원권 시장은 초고가대 회원권을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경기 지역의 남부, 이스트밸리, 남촌, 레이크사이드, 비전힐스CC 등은 여전히 인기가 높아 시세 상승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초고가대 종목들은 제한적인 매물 출현과 매수세 유입으로 당분간 지속적인 강세가 계속되고, 법인체의 대기 매수 주문까지 누적된 상황이어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고가대 골프장 가운데는 뛰어난 접근성과 회원 혜택이 좋은 서울과 한양CC, 개인과 법인의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는 아시아나와 신원CC 등도 주목할 골프장이다. 지역별로는 상반기 수도권 골프장의 움직임에 따라 점진적으로 영남권으로 번지며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중저가대(1억원대)는 전반적인 상승세 시현 후,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해 저평가된 회원권의 상승폭이 높을 수 있고 서울과 지역 거점도시 주변의 대표종목들 위주로 좋은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 이현균 에이스회원권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시장의 분위기는 저금리 기조가 한동안 지속되고 국내외 큰 돌발악재가 없는 한, 상승세로 마무리 될 듯하다”며 “다만, 2019년처럼 폭발적인 급등세보다는 전반적으로 상승하되 기존에 급등한 종목들을 기준으로 갭을 메우는 수준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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